안녕하세요. 불끈소녀입니다.
우리가 건강한 신체를 목표로 한다면, 신체의 구석구석까지 산소나 영양이 넘기기 쉬워지도록 혈액순환을 좋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목표로 잡아야 하는 것은 '깨끗하고 맑은 혈액'입니다. 노폐물이 신체에서 배출되지 않고 있으면 혈액은 끈적끈적해져, 건강한 몸에서 멀어질뿐만 아니라 피부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혈행 불량이되는 원인 , 혈류 개선에 도움이되는 습관 , 혈액 순환이 좋아지는 음식을 소개합니다. 어깨 결림이나 수족냉증,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시는 분은, 꼭 참고해 보세요.
혈행 불량이되는 세 가지 원인
운동 부족
만성 운동 부족은 혈액 순환 불량을 초래합니다. 신체의 근육은 혈액 순환을 뒷받침하는 펌프와 같은 역할을합니다. 운동 부족으로 근력이 저하되고 있으면 혈액을 보내는 힘이 부족해져서, 혈액 순환 불량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특히, 업무 등으로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는 분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혈액 순환이 나빠지고 신진 대사가 떨어지면 붓기와 수족냉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부터 운동 습관을 들여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흐트러진 식생활
혈행 불량은 식생활의 혼란에 의해서도 만들어집니다. 예를 들어, 튀김 등 지질이 많은 것을 과식하면 끈적한 혈액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콜레스테롤 치가 높아지면 동맥 경화의 원인이 되고, 탄수화물의 섭취도 당분 과다에 의해 컨디션 불량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평상시부터 주의합시다.
식생활의 혼란은 건강을 해치는 큰 요소입니다. 고기와 생선, 야채, 발효 식품 등을 균형있게 먹고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유의합시다.
땀이 잘 안난다
땀이 적은 분은 혈행 불량이되기 쉽다고 합니다. 땀을 흘리지 않는 분 중에는 붓기를 억제하기 위해 수분 섭취를 포기하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체의 수분은 땀뿐만 아니라 배설 등에서도 손실됩니다. 눈치 채지 못한 사이에 신체가 탈수에 빠지면 혈액은 농도·점도를 늘리고, 혈류의 속도가 저하되어 혈행 불량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혈행 불량으로 인한 부진
혈행 불량이 일으키는 질병을 알아봅니다.
수족냉증
혈행 불량으로 혈액 순환이 나빠지면 모세 혈관으로 따뜻한 혈액이 흐르지 않고 혈관이 수축하여 몸의 말단의 냉증을 일으키기 쉬워집니다.
차가워지면 감기와 두통, 하복부 통증 등 다양한 부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눈의 피로
눈의 혈관이 혈행 불량이 되면 눈의 피로가 됩니다. 눈의 피로가 심해지면 저녁이 되면 눈이 흐릿해지거나, 근처나 멀리에 초점이 맞추기 어려워지는 등의 눈의 증상에 더해, 두통이나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컴퓨터로 장시간 작업을 하거나 스마트폰 등으로 미세한 문자를 계속 보면 눈 주변의 혈액 흐름이 나빠져 눈의 피로로 이어집니다.
어깨 결림, 요통, 관절통
혈행 불량으로 혈액의 흐름이 멈추면 근육을 움직일 때 발생하는 피로 물질이 정체하게 됩니다. 피로 물질이 축적되면 그 근육이 긴장 상태가 되거나 염증을 일으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머리를 지지하는 목이나 어깨, 몸의 축이 되는 허리, 또한 항상 움직일 필요가 있는 관절 등에 통증이 생기기 쉽고, 어깨 결림·요통·관절통이 됩니다.
붓기
다리의 부종(붓기)은 하체의 혈행 불량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다리의 혈액은 종아리 근육이 수축하는 것 = 근육 펌프 작용에 의해 심장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고 있게 되면, 근육 펌프 작용이 저하되어 심장을 향해 흐르는 혈액 순환이 나빠집니다. 그러면 혈관에 염증이 일어나 혈관 밖으로 혈액의 수분이 빠져나가 버립니다. 그것이 조직 사이에 쌓이면 붓기로 이어집니다.
혈행을 개선하기 위한 습관
수분 공급
더위·추위를 불문하고, 신체의 수분은 땀이나 배설 등에 의해 손실됩니다. 호흡을 할 때도 수분은 증발하기 때문에 신체가 탈수 상태가되지 않기 위해서도 자주 수분 섭취를 합시다.
충분히 수분을 함유한 혈액은 산소와 영양을 신체의 구석구석까지 이동해 갑니다. 혈행을 좋게 하고 불필요한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기 위해서도 수분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계단으로 이동
평소 운동 부족을 느끼고 있는 분은 이동할 때, 계단을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계단의 오르내림은 하반신의 근육을 사용합니다.
특히 "두 번째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종아리 근육을 사용하여 다리 전체의 근육을 단련하면 혈류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정기적인 스트레칭
사무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은, 한시간 간격으로 5분 정도 스트레치를 합시다. 등근육, 팔, 다리를 뻗어주거나 신체를 움직여주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에 의해 몸이 풀리니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여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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