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빈혈의 대처방법 | 종류별·증상별 대응, 즉효성이 있는 방법이란

by 불끈소녀 2023. 1. 2.

빈혈이란

빈혈이란, 혈액 중의 적혈구에 포함되는 헤모글로빈이라는 물질이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헤모글로빈은 온 몸의 구석구석까지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헤모글로빈의 양이 떨어지면 몸 조직 각 처에 충분한 산소가 도착하지 않게 됩니다. 그 결과, 전신에 다양한 이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빈혈의 진단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혈액의 헤모글로빈 농도입니다. WHO의 기준으로 빈혈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성인 남성 13.0g/dl 미만
  • 성인 여성과 소아(남녀)는 12.0g/dl 미만
  • 65세 이상(남녀)은 11.0g/dl 미만

빈혈의 종류별 대처법

빈혈의 종류에는

  • 철 결핍성 빈혈
  • 재생 불량성 빈혈
  • 악성 빈혈
  • 용혈성 빈혈
  • 이차성 빈혈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각 종류별로 대처법을 소개합니다.

철 결핍성 빈혈

철 결핍성 빈혈은 철분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빈혈이며, 빈혈 중 가장 비율이 많습니다. 체내에서 철분이 부족한 원인으로는 다음을 들 수 있습니다.

  • 식사로부터의 섭취량이 부족
  • 치질이나 월경 등에서의 출혈 과다
  • 임신과 수유기, 성장기 등으로 철분의 필요량이 증가

혈액을 만드는 데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 단백질
  • 비타민 B6
  • 비타민 B12
  • 철 흡수를 향상시키는 비타민 C

위 영양소 등이 부족하면 철 결핍성 빈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치료법 중 하나로 하루 3식으로 영양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식이요법을 들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보충제/영양제 등을 복용하여 철분을 보급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재생 불량성 빈혈

재생 불량성 빈혈은 혈액에

  • 백혈구
  • 적혈구
  • 혈소판

위의 모든 것이 감소하면 빈혈의 증상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혈구를 생성하는 골수 조직에 이상이 일어나 혈구를 만들 수 없게 됩니다. 치료법으로는 다음을 들 수 있습니다.

  • 면역억제요법(조혈 줄기세포를 공격하고 있는 림프구를 억제)
  • 골수 이식 (정상 골수로 대체)
  • 단백 동화 스테로이드 요법 (조혈 줄기 세포 증식 및 적혈구 생산 촉진)
  • 지지 요법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라 상태 개선)

긴급시 즉각적인 빈혈 대처법이란?

긴급시 즉각적인 빈혈 대처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휴식으로 상태가 안정되고 나서, 다른 대처법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빈혈이 일어나면, 쉬어주세요!

주변에서 바로 살 수 있는 빈혈 대처 상품이나 음식

손쉽게 살 수 있는 빈혈 대처의 음식과 음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 맛있는 삶은 계란, 반숙 계란 (철 외,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
  • 볶은 고등어, 고등어 소금 구이 (헴철과 비타민 B12가 풍부)
  • 철분 배합 음료
  • 자두
  • 건자두
  • 초콜릿(화이트 초콜릿 제외)
  • 코코아

빈혈 대처에 효과적인 자세

빈혈의 증상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전도를 막기 위해서 우선 자세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빨리 할 수 ​​있는 빈혈의 대처법으로서, 뇌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서는 이하가 효과적입니다.

  • 다리를 머리 높이보다 조금 더 높이 올리기
  • 머리를 낮춘 상태로 누워서 휴식

메스꺼움이 있는 경우는, 구토물로 질식하지 않게 얼굴을 왼쪽등으로 향하게 해 두면 좋습니다.

빈혈에 효과가 있는 지압

빈혈 대책에 효과적인 지압에 혈해라고 하는 지압 포인트가 있습니다.
혈류를 개선하는 지압 포인트로 위장 기능의 저하를 개선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혈해의 위치는, 무릎 안쪽 가장자리에 약지 손가락을 댄 상태에서, 검지 손가락이 닿는 곳 입니다.

누르는 방법은 양 쪽 모두 엄지 손가락으로 강하게 누릅니다.

 

 

빈혈은, 여성에게 많습니다. 다이어트의 영향도 크고, 일반적으로 철분을 필요량의 60% 정도밖에 섭취하고 있지 않습니다.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분의 섭취를 의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상시의 식사로부터 섭취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는, 영양제 등을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