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비상사태...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에콰도르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불끈소녀입니다.

뉴스를 뒤덮은 에콰도르 비상사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요?

사건을 알아보고, 더불어 에콰도르란 어떤 나라인지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콰도르 비상사태

폭우와 지진이 동시에 닥친 남미 에콰도르 국토 절반 이상에 걸쳐 21일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습니다.

 

에콰도르 현지 매체에 따르면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은 이날 에콰도르 전체 24개 주 가운데 14개 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라소 대통령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정부는 피해를 본 국민에게 즉각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콰도르 정부는 지난 18일 과야킬 남쪽에서 약 80㎞ 떨어진 푸나섬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6.8 지진으로 지금까지 14명이 사망하고 489명이 다쳤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앞서 에콰도르엔 사이클론 ‘야쿠’가 강타해 이재민이 속출했습니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21명이 숨지고, 3800채 이상의 집이 피해를 보았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인 상황입니다, 잘 헤쳐나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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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란 어떤 나라?

남미에 위치한 나라, 에콰도르

에콰도르 Ecuador

수도 키토

시차 한국 기준 -14시간

언어 케추아어, 스페인어

면적 약 28만㎢ (한반도의 약 1.3배)

인구 1,788만명 

통화 미국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