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상비약 종류와 복용, 중간점검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불끈소녀입니다.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된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제도(이하 안전상비약 제도)’는 약국 영업 외 시간에 국민들이 의약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해열 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파스 등 4개 종류의 13개 제품을 약국 외 장소에서 판매해 소비자가 가벼운 증상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데,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도서산간 지역에서는 안전상비약 제도가 약국의 보완재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응급 상황에서 안전상비약을 구입하려는 국민도 많아졌습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할 수 있는 약 종류는 해열,진통, 소염제 5종, 소화제 4종, 감기약 2종, 파스 2종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약국에서 약사의 처방없이 구입할 수 ..
2023. 6. 2.